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ZEN 마이크로아키텍처 (문단 편집) === 설계 === 과거 [[AMD]]의 전성기를 이끈 [[AMD K7 마이크로아키텍처|K7]]과 [[AMD K8 마이크로아키텍처|K8 마이크로아키텍처]]의 설계에 참여하였던 [[짐 켈러]]의 주도로 설계되었다. 참고로 짐 켈러는 2012년 8월에 영입되어 계약 기간이 끝난 후 2015년 9월에 AMD에서 퇴사했었다. 짐 켈러의 이런 행동에 대해서 논란이 약간 있었는데, 짐 켈러의 경력 자체가 기반을 구축하거나 전반적인 문제를 해결해주고 바로 다른 데로 떠나는 스타일이라는 [[http://lite.parkoz.com/zboard/view.php?id=int_news&no=26286|주장]]이 있다. 그리고 미국쪽에서는 이런 고용계약이 매우 보편화가 되어서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. AMD CPU의 역사상 전성기였던 K7, K8 개발에 참여했던 시절에도 정작 K8이 사용된 애슬론 64 시리즈가 출시될 때에는 AMD에 없었다. 짐 켈러는 애슬론 64 시리즈 출시 시기에 저전력 모바일 프로세서 개발하는 업체로 이직했는데, 이 회사는 Apple에 인수되어 A4/A5 칩 설계를 맡으며 Apple 자체설계 AP의 초석을 닦았다.[* 이전에는 [[삼성전자 허밍버드]]([[삼성 엑시노스|엑시노스 3110]]으로 개칭)를 그대로 사용하였고, 사실 A4나 A5는 엑시노스와 구조상 차이가 거의 없다. A6와 A6X까지도 삼성전자의 입김이 설계에 많이 들어갔으며, A7부터 줄어들기 시작하였다. 지금은 생산 빼고는 별 관련이 없다. 생산은 [[TSMC]]와 공동으로 한다.] 여튼, 짐 켈러가 AMD로 복귀하여 설계를 주도한 것이 바로 이 ZEN 마이크로아키텍처이다. [[AMD 불도저 마이크로아키텍처|불도저]]부터 [[AMD 엑스카베이터 마이크로아키텍처|엑스카베이터 마이크로아키텍처]]까지 사용되었던 모듈(클러스터) 기반 멀티스레드(CMT) 방식을 '''완전히 버렸다.''' 원점에서 전체 아키텍처를 다시 설계했으며, 과거 K7부터 [[AMD K10 마이크로아키텍처|K10 마이크로아키텍처]]까지의 전통적인 설계 사상과 전통적인 구조로 회귀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. 각 부분의 구성 요소들은 기존에 최대한 검증된 방식을 사용하여 리스크를 억제하려고 했는데, 대표적인 부분으로 경쟁사 인텔이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적용 중인 코어당 2-way SMT와 마이크로옵 캐시, 저전력용인 자사의 [[AMD 밥캣 마이크로아키텍처|밥캣 마이크로아키텍처]] 등에 이미 도입하였던 신경망 기반 [[분기 예측]] 기능을 들 수 있다. 또한 설계 당시부터 성능/전력소모/크기의 3요소간의 균형을 맞추면서 각 요소를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 방향을 잡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